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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샤워하고 마무리로
온몸을 산뜻하게 해주는
오트루베 에어샤워를
소개합니다.
임신 중이시거나,
허리가 아프신 분들은
씻고 나올 때수건으로
몸을 닦고 싶어도
허리를 굽히기 힘이 들기 때문에
몸에 물기를 남긴 채 옷을
입으신 분이 참 많습니다.
또는 민감해서 쉽게 습해지는
부위도 수건으로 잘 닦아낸다고
해서 쉽게 해결이 되지 않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샤워를 하고 나와서
쾌적하고 뽀송하게
말리기 좋은 가전제품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오트루베 에어샤워인데요.
오트루베 에어샤워는
몸무게 재듯이 오트루베 에어샤워 위에
올라간 후 버튼을 누르면 위로 바람이
나와 물기를 제거해주는 에어샤워기인데요.
초속 17M 바람으로 바람 온도도
냉풍, 온풍 다 가능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건조가 가능한 가전제품입니다.
하지만 온품기로 말릴 때는
바람이 따뜻할수록 토출구가 뜨거우니
발바닥 화상 입을 우려가 있다고 하니
토출구 바로 아래에 발을 올려서
말려야 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올라서기만 해도
발바닥, 겨드랑이, 엉덩이 사이 등
시원하게 물기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이보다 더 편할 순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무게가 많이 나가시는 분들은
오트루베 에어샤워가 금방 고장 나면
어쩌나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24시간 동안 150kg 이상도 거뜬하게
버텨주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도
없으실 것 같습니다.
안전을 위해서 전원이 켜진지
15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도록 되어있고
3분 동안 아무것도 안 하면 절전모드로
변경되었다가 다시 올라서면
최근에 설정한 모드로 작동이 된다고
하니 안전과 편리함도 갖춰졌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다 좋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온풍 모드로 말릴 때 온풍이 나오려면
시간이 조금 걸리는 것과
사용 시 소음이 좀 심한데요.
헤어드라이어보다는 낮은 소음이라고는
하지만 체감상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 늦은 밤에 사용은
자제해야 할 것 같네요.
이상 오트루베 에어샤워 관련
포스팅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또 좋은 정보를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