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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23.정휘인)이 신곡 '장마'를 홍보하는 과정에서 또 한번 부적절한 발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휘인은 지난 7월 1일 마마무 공식팬카페에 "쁘라삐룬과 함께 곁들여 듣는 장마"라는 글과 함께 엄지척 포즈의 셀카를 공개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되고 전국이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 속에 

긴장하는 상황 속에 인적 물적 피해가 적지 않은 재난을 신곡 홍보를 위해 이용한 것이 이해 불가"라며 

"지금까지 수차례 겪어온 태풍의 피해를 알 수 있는 나이에 경솔한 발언이었다"는 지적을 이어갔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judy**** 애가 착한듯 경솔한듯 알수없다,,앞으론 말조심하길,

 연예인은 말로살고 말로죽는다 이제 더이상 다음부터 가 없을수도있으니까..”, 

“fant**** 무무이긴 한데 휘인이는 조금 언행에 주의를 돌려야 할것 같아요.”, 

“bkh1**** 저게 뭐가 잘못됐는대?????꼬투리잡기 대마왕들...ㅉㅉ”, 

“woal**** 별거아니구만 왜들그래”, “ml16**** 나만 이게 왜 저렇게 논란인지 이해안감??”이라는 

상반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저의 어리석고 경솔했던 글로 인해 상처받고 불편하셨던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는 더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사과글을 올렸다.

하지만 잘못된 표현으로 이번 마마무의 신곡 장마의 활동은 쉽지 않게 되었다.


휘인의 SNS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반복적으로 논란이 일어나는것은 실수라고 할 수 없다.

그런 점에서 휘인에 대한 SNS사용 금지를 요구하는 팬들이 늘어가는 것은 자연 스러워 보인다.




마마무 휘인의 논란중 하나는

"나는 가끔 엽사를 찍어 그래야 나도 일반인들과 다를바 없다는걸 느끼거든

이거야말로 나를 숨길 수 없는 유일한 도구니까 " 라며 엽사를 올린 사건이다.


휘인은 일반인을 비하했다고 지적을 받았다.

'나로 말할것 같으면' 발표를 앞두고 큐티허세라는 신곡의 컨셉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멤버들 모두 팬카페에 허세 글을 올렸다고 한다.


v앱 도중 술을 마시고 욕설 논란과 함께 

이미 대중들에게 휘인이라는 이미지 자체가 안좋아져버렸다.





앞으로 마마무의 신곡 장마의 활동에 지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행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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