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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퍽한 닭가슴살만 먹어서
다이어트에 질리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식품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틸라피아라는 생선입니다.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대만, 태국에서
나오는 민물고기인 틸라피아는
단백질 함량이 100g당 26g으로
다이어트하시는 분들한테도
굉장히 인기가 있는 생선인데요.
단백질 함량 뿐만아니라
칼륨 및 여러 영양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근육량을 늘릴뿐만아니라
몸에 건강영양소도 보충하기에
정말 좋은 생선인데요.
틸라피아는
우리나라에 수입되면 웬만해서는
순살로만 되어있어 따로 손질도
필요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데요.
보통은 프라이펜에 기름이나
버터를 둘러서 굽기도 하고
소금이랑 후추를 뿌려서
아스파라거스와 양파, 야채같이
곁들여 먹어도 궁합이 잘 맞기 때문에
연어 스테이크처럼 똑같은 조리법으로
해서 드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틸라피아를 고급스럽고
맛있게 구워먹는 방법을 알리려고 하는데요.
먼저 구이용 틸라피아를 냉장실에
하루 보관하여 자연해동을 시켜줍니다.
해동이 끝난 틸라피아를
그런다음 기름을 적당히 두른 후
후 파이팬에 올려줘서
허브솔트를 양면으로 살짝 뿌려주고
노릇노릇하게 구우신후
위에 글과 같이 아스파라거스와 양파 등
각종 야채와 레몬을 같이 곁들이면
맛있는 틸라피아 스테이크가 완성이 됩니다.
이 외 에어프라이어로 조리를 해서
먹는 방법도 있는데요
에어프라이러로 177℃에
20분간 조리해서 드시면
부드러움과 담백함을 맛볼 수 있기 때문에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서
드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