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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06월 27일 미스터리 액션 영화 마녀가 개봉했다.
여기서 눈에 띄는 사람은 브라운관에서 잘 얼굴을 보지 못했던 '김다미'
영화에서의 아이같고 학생같은 이미지와는 다르게 170cm의 큰 키를 자랑하고있다.
사실 김다미의 영화 출연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8년 나를 기억해 라는 영화에서 성폭행 당하는 이유영의 어린시절 역할로 출연했다.
관람객 평점 8.59로 우리나라 영화 치고 꽤 좋은 평점을 받았다.
이 '마녀'영화는 개봉뒤 김다미 그리고 결말 해석에 대한 관심을 제일 많이 받았는데,
여기부터는 스포가 있으니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은 뒤로 가기를 눌러도 좋다.
인간병기로 키워진 '김다미'는 기억을 잃고 양부모 밑에서 행복하게 자라오는 내용으로 시작한 마녀는
사실상 "안녕하세요, 박사님. 우리 정말 오랜만이죠?"라는 말을 시작으로 반전으로 들어간다
자윤은 일부러 시설에 들어오기 위해 기억을 잃은 척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미국에서 닥터백이 주입한 약을 받지만 문제는 그 약보다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
닥터백의 쌍둥이 동생을 만나러 가게되고 그곳에서 일명 동생이라고 칭하는 여자아이와 대면하며 마무리가 되는데
그 소녀도 역시 자윤 같은 실험체로 탄생한 아이로 추정,속편이 나온다면 자세한 내용이 공개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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