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지금 누진세 때문에 에어컨을 켜야 하는지 꺼야 하는지 절약 방법은 없는지 다들 궁금하시죠?
그래도 희소식이 있어요!
문대통령님께서 7,8월의 두달간 가정용 전기요금에 대해 한시적으로 누진세 완화를 해주신다고 하네요!
그러면 이제 에어컨 전기세 전기요즘을 절약하는 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에어컨 전기세 절약 꿀 TIP!
첫번째, 처음에는 강하게 트는 것입니다!
강풍이나 파워냉방 같은 기능으로 실내온도를 확! 떨어트려준 뒤에
적정온도인 25도를 유지하기!
그 낮은 온도를 맞추기 위해서 계~속 실외기가 돌아가면 더 요금이 많이 나와요
초반에만 잠깐! 틀어주세요
제습기능이 아닌 냉방 기능+송풍 을 사용하자!
두번째, 제습기능이 아닌 냉방 기능을 사용하자! 입니다
에어컨 전기세를 절약하기 위해서 제습을 하면 절약 된다고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계세요
하지만! 그게 아니라는 사실
냉방이든 제습이든 기본 돌아가는 원리는 같다고 하네요
제습운전은 송풍기가 서서히 동작을 해서 제습 효과를 더 높힐뿐이지 전기소비량은 차이가 없다고 해요
그 예시로 어느 에어컨 회사에서 제습과 냉방으로 실험을 한 사례를 살펴 보겠습니다.
(희망온도 26도로 각각 설정 한 후 2시간 동안 실험을 했을때
제습 1.37kWh 냉방 1.33kWh 으로 전기 사용량의 차이가 없음)
하지만,에어컨의 송풍 기능은 전력 소비가 적다는 사실
냉각기능이 멈춘 상태에서 송풍기만 작동하기 때문에 선풍기 기능과 같다고 볼 수있습니다.
실내온도가 내려가면 송풍기능으로 바꿔주는것이 차가운 공기를 유지하는것에도 도움이 되고 전기세 절약을 할 수있습니다.
두시간 마다 환기시켜 주기!
실외온도가 뜨겁고 실내의 온도가 차가울 경우 외부의 열이 좀 더 쉽게 유입 된다고 합니다.
하루종일 닫아놓고 에어컨을 틀기보다는 두시간마다 환기를 시켜줘야
더운 열기의 유입을 막을 수있다고 합니다.
선풍기와 함께 사용하기!
선풍기는 강 모드 에어컨은 약 모드!로 설정한뒤 거리를 둔 상태에서 마주보게 틀어봐 주세요
스탠드의 경우 천장을 향해 바람을 나오게 하는 것이 공기 순환으로 집안의 온도를 빨리 낮출 수있다고 하네요
껐다~켰다 금지!
2시간동안의 실험 결과를 함께 보시면 에어컨을 계속 가동한것이 약 32kWh 정도 전기소비량이 적었다는 사실!
압축기가 꺼졌다가 켜질때 전력소실이 어마어마하다고 하네요
적정온도까지 내린 뒤 송풍기능으로 틀어주면 제일 좋겠죠?
실외기 그늘막 씌우기 / 청소 잘해주기
저희도 땡볕에 있는것보다 그늘에 있는것이 시원한것처럼 실외기에도 그늘막을 씌워주는것이 좋다고해요
그리고 필터 청소를 해주는것이 아주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것만으로도 전기세 3~5%는 절약 가능하다고 하네요
자, 이제 정리해보면
처음에는 강하게 !
제습기능이 아닌 냉방 기능+송풍 을 사용하자!
두시간 마다 환기시켜 주기!
선풍기와 함께 사용하기!
껐다~켰다 금지!
실외기 그늘막 씌우기 / 청소 잘해주기
이 여섯가지만 잘 지켜 주면 되겠죠~? 다음엔 좀더 유익한 글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