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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연습생 출신인 한서희가 워마드 운영자 체포영장이 발부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한서희는 9일 인스타그램에 "내가 워마드다. 워마드 잡으려면 나 대신 잡아가라. 명예롭게 워마드 위해 빵 한번 더 가겠다 이거다"라는 글을 올렸다.
한서희는 탑과의 대마 흡연 사건말고도 페미니스트 선언 ,트렌스젠더는 여자라고 생각하지 않다는다는 발언 등 많은 논란을 빚어온 연습생입니다.
워마드란?
WOMAD는 남성혐오단체이다.
WO= 재난, 화, 고생 +MAD 미친,발광하는,미쳐 날뛰는 즉, 자신들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화를 불어 들이려고 미쳐 날뛰는 무리라고 볼 수있겠네요
내가 워마드다
사이버수사대는 8일 워마드 운영진 A씨에 대해 음란물 유포방조 혐의로 지난 5월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서희는 이에 반발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한서희는 07월 12일 워마드의 성체 훼손 사건 이후 비난이 일자 "워마드를 비판하지 말고) 일베나 기사화해라. 진짜 여혐민국, 환멸 난다”고 반박했다.
당시 한서희는 극단적 여성 우월주의와 남성 혐오를 표방하는 커뮤니티 워마드에 성체 훼손 사진이 올라오자 이를 옹호해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앞서 워마드는 ‘성체 훼손’‘홍대 누드 크로키 사건’, ‘예수 능멸 발언’ 등으로 이미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이전에도 워마드에는 한 대학교의 ‘누드 크로키 수업’ 남성 누드 모델 사진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당시 워마드 회원들은 이 모델을 조롱하는 글 등을 남기기도 했다. 이 사진을 올린 사람은 이 남성 모델의 동료인 여성 모델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