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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15일 개봉한 '메가로돈'이 관람객 평점 7.68 으로 저조한 흥행을 달리고 있다. 런닝타임은 113분으로 관람객들은 너무 쓸데 없이 런닝 타임이 길다는 평이 많다.
'메가로돈'의 주연은 바로 맨몸 배우 '제이슨 스타뎀'이다.제이슨 스타뎀의 영화는 모두 흥행했기 때문에 배우를 믿고 보는 관람객들은 조금 실망했을 수도 있다.
메가로돈의 줄거리
심해 잠수부인 '조나스'는 어느날 심해에서 사람들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고, 그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동료2명과 함께 구조작업을 하러 깊은 수심으로 향하게 된다. 이유를 알 수없는 위협으로 인하여 '조나스'는 다른 사람들이라도 구하기 위해서 동료 2명을 둔채 문을 닫는 결정을 하게 되고, 친구를 구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혼돈의 시간을 보낸지 5년이 흐른후 국제 해저 관측 프로그램으로 심해를 탐사하던 탐험대가 거대한 생물에게 공격을 당했다는 소식을 접하게된다. 그는 5년전 보았던 '메가로돈'이라고 주장 하며 잡아야 한다고 말한다.
상어를 소재로 하는 영화?
상어를 소재로 하는 영화는 적지 않다. 히트를 친 죠스,딥블루씨,언더워터 등 이제껏 보지 못했던 '가장 큰 상어'이다.라는 이야기 빼고는 사실 긴장감을 부여하는 장면이 많지 않다. 상어 영화를 보는 이유는 다들 '긴장감'때문 일것인데도 말이다. 하지만,스케일은 단연 독보인다. 그리고 다른 영화들은 여행을 가서 상어를 만나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 영화는 심해를 배경으로 한다는 점에서 초반부의 긴장감과 후반부의 상어와의 대결에서의 긴장감은 짜릿하다. 블록버스터영화를 본다고 생각한다면 가볍게 보고 오기 좋다
메가로돈 결말은?
스포당하고 싶지 않은 분은 뒤로 가기를 눌러도 좋다.
다같이 힘을 합쳐 메가로돈을 잡는 것에 성공! 하지만 또 다른 더 큰 메가로돈이 등장하고, 제이슨 스타뎀은 상처 하나 나지 않은상태로 메가도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