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어린이집 차량사고 질식사
지난 17일 경기도 동두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통학버스에 남겨져있었던 4살 아이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미처 버스에서 내리지 못한 김모양은 이 무더운 여름날 차량 안에서 질식사한 사건이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해당 어린이집에서 7시간이 지나서야 어린이집에 나오지않았다는 사실을 자각했다는것이다.앞서 지난 4일 경남 의령에서 역시 아이가 열사병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어린이집은 원아가 정상적으로 등원했는지 확인하고 이를 부모에게 알릴 의무가 있는데다가그날 차량에 타고 있는 원아는 고작 9명 그 9명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다는 말이된다.사실상 그날 차량의 문만 열어놓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이 마음아픈 일에 어린이집 교사와 운전기사에세 내려진 형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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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4.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