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잊고있던 전략 무기 크리스마스 선물은 무엇?
미국의 전직 안보 당국자들은 최근 강화되고 있는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 대해 주목하고 있습니다. 사이버 공격은 미국의 적지 않은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추가 제재와 압박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전 미 부통령 안보부 보좌관인 사만 사 대비치는 북한의 사이버 역량이 미국에 실질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수준에 달했다고 우려했습니다. 2008년까지만 해도 북한이 미국 경제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역량을 갖는다는 것은 고려 사안이 아니었다는데요. 그러나 현재는 북한의 사이버 군사 역량이 증가했고, 실제적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규모는 더 커지고 개선되었다며, 당장 6800명으로 추정되는 북한 사이버 전사들의 숫자는 미국 사이버 사령부 규모와 맞먹는 수준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전사들의 숫자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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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9. 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