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워킹맘 퇴사가 많아지고 있는 상황
일과 양육을 병행하는 이른바 워킹맘의 95%는 퇴사를 고민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이 퇴사를 가장 고민했던 시기는 바로 자녀가 초등학교를 입학했을 때였습니다. 이 중 절반 이상은 부 모든 가족의 도움으로 퇴사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고 합니다. kb금융경영연구소는 고등학생 이후의 자녀를 두고 서울, 경기도와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워킹맘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인 '2019년 한국 워킹맘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 95%가 "퇴사를 고민해본 경험이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퇴사나 이직을 가장 고민했던 시기는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했을 때라고 합니다 특히 초등학교 이상 자녀를 둔 워킹맘은 출산 이후나 자녀가 어린이집에 갔을 때보다 초등학교에 입학했을 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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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4. 23:11